성관계 동영상으로 재벌3세 협박한 미인대회 출신 여성과 재벌3세는 누구?

 

30억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재벌3세를 협박한 미인대회 출신 여성과 이 여성의 남자 애인이 경찰에 구속되었다는 뉴스에 미인대회 출신의 이 여성이 누구인지? 그리고 협박을 당한 재벌 3세는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여자는 대구지역 미스코리아 출신 30세 김씨이고 남자 애인은 48세 오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어느 한 인터넷 기사에는 재벌 3세의 성이 공개가 됐는데 이 기사에 공개된 재벌 3세 사장의 성은 곧바로 A씨로 수정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재벌3세 대기업 사장 A씨는 과연 누구일까요? 대구지역 미스코리아 출신 김씨는 워낙 많으니 누군지 유추해 내기 위해서는 출전 당시의 나이 등을 계산해 가며 찾아내야 하지만 재벌 3세로 지금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성까지 알게 된다면 문제의 재벌 3세가 누구인지 아주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인지 굳이 들춰낼 필요도 없을 뿐더러 아직 확실히 공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예단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어쨌든 이병헌 사건처럼 이번 사건도 미리 치밀한 계획하에 저질러진 범죄라는 점에서 아주 죄질이 나쁜 편에 속하고 엄히 처벌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재벌 3세의 행실 또한 더 크게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최근 땅콩회황 등으로 재벌가 자녀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재벌 3세가 문란한 사생활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소위 사장이라고 하면 휘하에 많은 직원들이 있고 무릇 그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의 재벌 3세 사장님은 이 점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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