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국 출전국 평균 키로 알아 본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체격조건

-      32개국 출전국 평균 키, 한국 순위는?

 

32개국 출전국 평균 키를 국가별로 알아 본 결과 우리나라 대표팀의 평균 키는 183.8cm5위를 차지했습니다. 32개국 출전국 평균 키 1위는 185.8cm의 독일이 차지했고, 일본이 177.4cm31, 칠레가 176.2cm 3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32개국 출전국 평균 키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5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체격조건이 정말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선수들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가 키가 작아 공중볼 다툼에 불리하고 체격조건이 유럽 선수들에 비해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들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32개국 출전국 평균 키 만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가 5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그 만큼 우리나라 선수들의 체격조건이 전 세계 어느 나라 선수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고 오히려 체격조건이 더 좋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유럽이나 기타 다른 나라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많아 더 이상 유럽이나 다른 나라의 축구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게 된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제 더 이상 체격조건이 나쁘지 않습니다. 32개국 출전국 평균 키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키도 크고 체격조건도 좋습니다.


물론 키가 크다고 해서 축구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 더 이상 신체조건 등을 이유로 저조한 성적에 대한 면죄부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32개국 출전국 평균 키의 순서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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