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사회
의사가 되는 길은 봉사와 희생, 되고 나서는 의료파업?
의사가 되는 길은 정말 힘든 길입니다. 의사가 되는 길이 쉬웠다면 누구나 의사가 될 수 있겠지만 의사가 되는 길은 너무도 힘든 길이기에 아무나 의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단지 공부만 잘한다고 의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난한 자, 힘든 자, 병든 자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의사가 되기 위한 험난한 길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고 나면 그 때 부터는 의사의 권리를 누리고 싶어 하는가 봅니다. 의료계가 조만간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명분은 비정상적인 의료제도를 정상화 시키려는 의사들의 정의로운 투쟁이라고 하는데, 아픈 사람이 치료를 못받게 되는데 이런 명분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을 치료하지 않으면서 의료제도 정상화를..
2014. 3. 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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