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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일본의 영토야욕과 정치적 선동에 의한 피해자일 뿐!
IOC가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대한민국 대표팀의 미드필더 박종우 선수에 대해 메달 수여를 보류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문제는 일본측의 이의제기 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일본측은 “올림픽과 정치를 혼동하지 않는다는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IOC에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을 이유로 IOC는 대한축구협회에 박종우 선수를 동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라는 통보를 하면서 독도 세리머니가 나온 배경을 조사해서 보고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종우 선수는 멕시코와 브라질의 결승전이 끝난 직후 이어진 메달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함으로써 ..
2012. 8.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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