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사회
업계 최초의 리콜 명령 불복, 업계 최초 강제리콜, 실망스러운 현대차
업계 최초의 리콜 명령 불복, 업계 최초 강제리콜, 실망스러운 현대차 업계 최초로 국토부의 리콜 명령에 불복해 청문 절차까지 밟은 현대차가 결국 총 12차종 238,321대에 대한 강제리콜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제리콜에 해당하는 제작결함은 총 5건이며, 차종은 제네시스BH, 에쿠스VI, 모하비, 쏘나타 등의 12개 차종에 달합니다. 업계 최초의 리콜 명령 불복 사례이며, 업계 최초로 강제리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소송에 결함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는 현대차가 이번 강제리콜로 인해 확실하게 부정적인 이미지의 정점을 찍은 느낌입니다. 이번 일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안전에 대한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현대차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더욱 크고 국민들의 우려도 높..
2017. 6.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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