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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야근하던 한국인 이야기를 통해 본 한국의 불합리한 야근문화
프랑스에서 야근하던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야근하던 한국인 이야기는 프랑스로 이민간 한국인이 한국에서와 같이 매일 야근을 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에서의 버릇처럼 야근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며 매일 열심히 야근을 했습니다. 이를 본 프랑스인 팀장은 야근을 하는 한국사람을 꾸짖었습니다. 그러자 한국사람은 내가 열심히 일을 하고 싶어서 야근을 하는 것이고, 내가 야근을 함으로 인해서 회사의 성과도 좋아질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인 팀장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프랑스인 팀장은 야근을 하는 한국인을 꾸짖으며, 당신으로 인해 당신을 의식한 누군가가 야근을 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은 맛있는 저녁과 따뜻한 사랑이 있는 주말을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4. 2.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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