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사회
그깟 라면 때문에 승무원 폭행한 대기업 임원, 임원 자격 없네!
대기업의 임원이 비행 중 라면 때문에 여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쉽게도 이 불미스러운 뉴스의 주인공은 다른 나라가 아닌 바로 우리나라 대기업의 상무라고 합니다. 문제의 이 대기업 임원은 처음에는 “밥이 설익었다”는 이유를 대며 기내식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다 급기야 라면을 끓여 올 것을 요구하였고, 승무원이 끓여 온 라면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트집을 잡으며 수 차례에 걸쳐 라면을 다시 끓여 올 것을 요구하는 등 진상 짓을 하다가 라면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들고 있던 잡지책으로 여 승무원을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대기업 임원은 협의를 부인하며 들고 있던 잡지책이 어떻게 하다가 여 승무원의 얼굴에 맞은 것이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비..
2013. 4.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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