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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황재균 빈볼시비로 재조명해 보는 야신 김성근
이동걸-황재균 빈볼시비로 재조명해 보는 야신 김성근 4/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하루 전에 올 시즌 처음 1군에 등록된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이동걸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양 팀이 벤치 클리어링까지 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누가 봐도 고의적인 명백한 빈볼이었기에 이 사태는 가해자(?)인 이동걸 선수의 퇴장으로 진정되고 일단락 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빈볼시비의 화살은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에게 돌아갔고 많은 사람들이 동업자 정신의 실종, 김성근식 더티 야구 등 김성근 감독을 성토하는 글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하루전에 1군에 등록된 투수가 고의적으로 빈볼 시비를 일으켜 퇴장을 당할 이유가 없으며..
2015. 4. 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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