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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억 주고 데려온 두산 장원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삼성에 난타 당해… …
84억 주고 데려온 두산 장원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삼성에 난타 당해… … 두산에서 84억원의 거액을 투자해 FA 영입한 장원준이 3월 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2이닝 4실점으로 난타를 당했습니다. 투구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해 2이닝 동안 51개의 공을 던졌고 피안타가 5개 볼넷도 2개나 내 주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장원준의 몸값은 물론이고 장원준에 대한 두산의 기대치에 절대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입니다. 물론 시범경기 단 한 경기에서의 성적만 가지고 장원준이라는 선수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팬으로서 그리고 두산의 팬으로서 과연 두산이 장원준이라는 선수에 대해 84억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은 있습니다. 이러한 ..
2015. 3. 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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